동화의 나라 같은 두근두근감. 드라이 플라워와 생활의 가게 「소노히구라시 네코가호라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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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채로운 드라이 플라워의 비밀
이어서 드라이 플라워에 대해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소노히구라시」의 드라이 플라워는, 건조된 거라고는 생각되지 않을 정도의 선명함입니다.
― 왜 「소노히구라시」의 드라이 플라워는, 이렇게나 선명한 것입니까?
스즈오카 씨:「드라이 플라워는, 생화의 상태나 드라이로 하는 환경에 따라 완성 상태가 크게 다릅니다. 우리 가게에서는 가능한 한 양질인 것을 제공할 수 있도록, 신선한 풀꽃을 사입해 드라이로 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드라이 플라워는 퇴색하고 있는 이미지가 있지요. 저것은 시간이 지나버려 색이 빠져 버리고 있는 상태인가, 드라이로 하는 과정에서 색이 이미 빠져 있습니다. 예를 들어, 집에서 드라이 플라워를 만들어도 예쁘게 할 수 없었다는 일은 자주 있군요. 아마도 많은 사람들이 생화로 즐긴 후에 건조시키고 있지 않나요? 그럼 안돼요. 깨끗하게 드라이 플라워로 하기 위해서는 신선한 생화 상태에서 매달아 수분량이 많은 식물은 드라이 룸에서 상온에서도 깨끗하게 완성되는 식물은 가게 안에서 건조시켜 갑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모양도 색도 아름답고 질 좋은 드라이 플라워가 완성됩니다.」
다양한 워크숍
가게 안에 들어가 왼쪽이 공예 공간으로 되어 있습니다.
「소노히구라시 네코가호라점」에서는, 워크숍이 매일 개최되고 있습니다. 허베리움・오일 램프・보타니컬 캔들・아로마 왁스 바・사쉐 등 종류도 풍부. 좋아하는 드라이 플라워나 프리자브드 플라워를 조합해, 자신만의 아이템을 부담없이 만들 수 있으면 대호평입니다.
스즈오카 씨:「워크숍은 신사카에의 점포 때부터 개최하고 있었습니다. 캔들이란 꽃 이상으로 사치품이 아닙니까. 그러니까 조금이라도 부담없이 가게에 와 주셨으면 한다고 시작했습니다. 카페를 시작한 것도 워크숍에 와주신 분들에게 차를 내놓고 천천히 지내고 가주셨으면 하는 마음부터에요.」
스즈오카 씨 :「가장 인기있는 것은 허베리움이군요. 클래식하고 인기있는 것은 사쉐. 여성 분이 대부분이지만, 선물로 하려고 남성 분이 만들러 와 주시기도 합니다. 나이는 다양하네요. 10세 이상부터 체험을 할 수 있으므로 부모와 아이로 오시는 분도 있고, 중학생이나 고교생이 친구끼리 와 주는 일도 있습니다. 워크숍을 계기로, 조금이라도 드라이 플라워에 흥미를 가져 주시면 기쁩니다.」
올해 6월부터는 하나레에서 어레인지먼트 교실도 스타트했습니다. 이쪽에서는 꽃다발이나 리스 등 약간 상급자를 위한 어레인지먼트를 소인원제로 차분히 배울 수 있습니다.
「간구를 넓게. 어떤 분께서도 와 주실 수 있는 가게이고 싶다.」라고 하는 스즈오카 씨의 말대로, 드라이 플라워 초보자로부터, 고집의 한 송이를 찾는 분까지, 제대로 받아 주는 가게입니다. 가게 주인의 조건이 막힌 세계관 속, 드라이 플라워의 매력을 접해 보지 않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