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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사야 오도리 공원에 있는 「FabCafe Nagoya(패브 카페 나고야)」.
FabCafe는 사람들의 창의성을 이끌어내는 장소로서 누구나 자유롭게 제작할 수 있도록 레이저 커터나 3D 프린터 등의 디지털 패브리케이션 머신을 설치하고 있는 카페입니다.
점심이나 티타임 등을 즐기는 카페로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FabCafe란?
FabCafe는 2012년 도쿄 시부야에서 탄생. 현재 세계 8개국 11거점에 전개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의 창의성을 이끌어내는 장소로서 누구나 자유롭게 제작할 수 있도록 레이저 커터나 3D 프린터 등의 디지털 패브리케이션 머신을 설치. 또한 거기에 모이는 사람들의 교류를 촉진해, 커뮤니티를 형성해 나가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는 것도 특징입니다.
음식·아트·바이오·AI로부터 교육 등 다양한 장르의 이벤트 개최나, 기업이나 단체와의 공동 창출도 적극적으로 실시하고 있습니다.
바로 FabCafe Nagoya에 왔습니다. 가게 앞에는 넓은 잔디 광장이 펼쳐져 있습니다.
히다의 활엽수 x SUPPOSE DESIGN OFFICE에 의한,
공원과 일체감을 낳는 디자인
내장 디자인을 다룬 것은, 국내외의 디자인 어워드나 건축상을 많이 수상하고 있는 타니지리 마코토+요시다 아이/SUPPOSE DESIGN OFFIC.
무성한 공원에 면한 카페의 가게 인테리어에는, 공원과 일체감이 태어나는 점포를 목표로, 목재를 충분히 도입하고 있습니다. 사용하고 있는 목재는, 기후현 히다시의 활엽수. 풍부한 숲을 기르는 지속 가능한 소재인 활엽수를 크리에이티브의 힘으로 살리는 것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점내의 도처에 히다의 목재가 사용되어 매우 기분 좋은 공간입니다.
누구나 자유롭게 제작할 수 있는 장소로
FabCafe의 특징은, 뭐니뭐니해도 디지털 패브리케이션 머신이 설치되어 있다는 것. 사람들의 창의성을 이끌어내는 장소로서 누구나 자유롭게 제작할 수 있도록 레이저 커터나 3D 프린터 등의 머신이 갖추어져 있습니다.
부담없이 만들기를 즐길 수 있는 워크숍도 다수 개최. 머신이 비어 있는 상태라면 예약없이 그 자리에서 신청도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