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카에의 거리에 나타나는 도시의 오아시스「히사야오도리 정원 후라리에」
목차
④ 플라리 에코트
안뜰과 화단이 일체로 되어 있는 후라리에 코트. 주말은 여기서 마르쉐나 콘서트 등 다양한 이벤트도 개최됩니다. 매월 4째 주 토요일에는 후라리에의 가든 스탭에 의한 원내 식물 가이드 워크「후라리에 꽃 산책」도 개최. 평소 정원을 손질하고 있는 가든 스탭만이 가능한 꽃이나 초록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습니다.
이벤트의 모습
인용 이미지 : 플라리에 공식 facebook
인용 이미지 : 플라리에 공식 facebook
크리스마스 시즌이 다가오면 원내는 일루미네이션으로 라이트 업도 되어 환상적인 분위기가 펼쳐집니다.
어머 여기에도 포토 스페이스가! 이렇게 둘러싸이면 왠지 슐합니다.
⑤워터 가든
워터 가든에서는 물가의 식물을 즐길 수 있습니다. 도시의 번잡함을 잊고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물가를 중심으로 피크닉을 하고 있는 분들도, 조금씩 계셨습니다.
연못과 조화로운 경관에서 봄에는 튤립과 팬지, 초여름 수국과 수련, 겨울 크리스마스 로즈 등을 즐길 수 있습니다. 이날은 아직 수련의 꽃이 얼룩지게 피어있었습니다.
워터 가든에서 포레스트 가든으로 빠져나가는 길 "벚꽃의 길"은 이름대로 왕벚나무나 산 벚꽃과 같은 꽃 나무가 심어진 가로수길입니다. 봄이 되면 만개의 벚꽃이 피어납니다.
녹색 속에 둘러싸여 마음이 진정됩니다.
⑤ 포레스트 가든
벚꽃의 길을 빠져나가면 원형 잔디밭 포레스트 가든. 주위에는 녹나무를 비롯한 높은 나무가 심어져 있습니다. 웨딩이나 환경 학습 등도 개최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인용 이미지: 가든 웨딩의 이미지 사진
⑥아시안 가든
「동남아의 리조트의 정원」을 컨셉으로 한 아시안 가든. 대나무나 크로톤 등 아시안틱한 식물이나 곳곳에 에스닉한 분위기가 있는 구조물이 놓여져 있습니다.
이렇게 해서 구역마다의 색이 상당히 다른 것도 흐라리에의 재미입니다. 계절마다의 꽃을 즐기거나, 원예의 참고로 하거나, 치유를 요구해 방문하는 등 거리의 공원 감각으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산책 후에는 후라리에 카페로
구내에는 느긋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카페 공간도 병설되어 있습니다. 파티시에가 만드는 계절의 타르트나 샌드위치 런치도 인기. 테이크 아웃하고 피크닉을 즐기면서 외부 정원에서 먹는 것도 추천합니다.
【후라리에 카페】
영업시간:9:00~1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