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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2월, 나고야시 나카구 마루노우치에 초록이 우거진 멋진 「atelier/en’s」가 오픈했습니다. 이나자와시에 거점을 두는 주식회 그린 디자인 엔즈가 다루는 컨셉 숍입니다. 방의 공간을 바꾸어주는 식물이나 작가의 화분이 늘어서, 한걸음 발을 디디면 신기한 공기감에 싸여집니다.
이번은 이「atelier/en’s」에서, 대표이사의 데라니시 히로시씨에게 그린 디자인 엔즈의 고집이나 atelier/en’s의 목적, 향후의 전망 등에 대해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린 디자인 엔즈의 고집
– 그린 디자인 엔즈는 정원의 설계·시공을 중심으로 하고 있습니까?
테라니시씨:「정원의 설계·시공을 중심으로, 수목의 메인터넌스, 외강 설계까지 모두 일괄해서 실시합니다.그리고는 atelier /en's로 인도어 그린 등의 판매도 하거나, 식물에 관련된 일을 다각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2008년에 창업했다는데, 그 전부터 조경이나 식물에 관한 일에 관여하고 있었던 걸까요?
테라니시씨:「20살 때에 선배 소개로 조원회사의 일을 시작한 것이 계기입니다. 일을 하는 동안 식물의 매력에 빠져, 5년이 지나면 독립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리고 25세 때에 독립적으로 그린 디자인 엔즈를 시작했습니다.」
- 식물의 매력에 빠졌다는 것은 어떤 점입니까?
테라니시씨:「식물은 생물이라, 날마다 변화하는 점이네요. 심는 방법 하나의 밸런스로 분위기가 전혀 다른 것이 되기 때문에 깊이가 있습니다.」
- 그렇군요. 식물을 다루는 가운데 흥미로움이나 어려움 등 여러가지 있다고 생각하지만, 일을 하는데 있어서 특히 고집하고 있는 포인트는 무엇입니까?
테라니시씨:「고객의 요망을 받아들이면서도 우리의 색을 내는 것이네요. 그것은 결코 밀어붙이는 느낌이 아니라, EN'S의 브랜드로서의 색입니다. 집에 맞는 형태나 밸런스를 생각해, 이미지에 맞는 수형을 굉장히 찾고, 나무를 1개 심는데 어쨌든 밸런스를 소중히 합니다. 사소한 것에도 타협하지 않다는게 고집이네요.」
- 그 조건이 회사의 컨셉이기도 한 "식물을 통해서 사람과 공간의 관계를 풍부하게하고 싶다"는 곳으로 이어지는군요.
테라니시씨:「그렇지요. EN'S의 EN에는 원환(둥글게 연결된 물건)을 어원으로 하고, 인연, 원, 엔 등의 여러가지 EN의 의미가 담겨져 있어 이들을 넓게 연결해 나가는 것을 소중히 하고 싶습니다.
또, 자주 식물을 심은 후의 관리에 대해 걱정하시지만, EN’S의 일은 심으면 끝이 아니라, 거기서부터 전정이나 소독 등의 메인터넌스를 해 가는 것으로, 정원의 성장을 함께 봐 주시면 좋겠습니다.」
2020년 12월, 마루노우치에 atelier/en’s를 OPEN!
- 이쪽의 atelier/en’s는 어떤 곳입니까?
테라니시씨:「여기는 EN'S의 콘셉트 숍으로서 오픈했습니다. 계속 이런 숍을 내고 싶었지만, 좋은 물건이 별로 없어서. 1년 반 정도 찾아 이 장소를 찾아낼 수 있었습니다.」
-엔도지 상가가 가까워 강변의 느긋한 자리군요.
테라니시씨:「강변이라 창 밖에도 빠져 햇볕도 잘 들어오네요. 넓이나 내장도 atelier/en's의 이미지와도 맞고 있다고 생각, 결정했습니다. 여기의 컨셉이”green & craftsman(녹색과 장인)”로, 장인의 대단함·식물의 매력을 발신할 수 있는 장소로 하고 싶네요.”
-atelier/en’s에는 어떤 것을 두고 있습니까?
테라니시씨:「주로 관엽식물과 작가의 화붕 등이지요. 관엽 식물을 중심으로 1개 1개 분위기 좋은 수형의 물건을 골라 놓고 있습니다. 크기는 데스크에 둘 수 있는 작은 것으로부터 현관・거실・침실에 두는 큰 것까지 다양합니다. 화분은 내가 좋아하는 작가와 연락을 취하고, 작품 판매의 교섭도 했습니다.」
-점내에는 커피 카운터도 있는데, 여기서 마실 수 있나요?
테라니시씨:「네, 테이크 아웃만이지만 판매하고 있습니다. 로스팅의 프로가 만들어 주는 오리지날의 블렌드 커피입니다. 맛은 2종류 있어, 식물의 향기를 맡았을 때의 상냥한 이미지의”NATURAL”, 흙의 향기를 이미지한 깊은 블렌드의”HARD”가 있습니다.”
- 식물의 atelier/en’s에 커피의 조합은 의외군요.
테라니시씨:「atelier/en's를 열 때, 원래 커피도 내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초록이 많이 있는 이 공간에서 느껴지는 독특한 분위기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을 커피를 마시면서 느끼게 하거나, 천천히 식물을 보게 하고 싶네요.」
그린 디자인 엔즈의 향후 전망
-atelier/en’s를 오픈한 것으로 도전할 수 있는 것도 퍼질 것 같네요.
테라니시씨:「네. 식물의 매력에 접하게 하는 것도 목적이지만, 보통의 관엽 식물 가게라기보다는, 향후는 의류 등도 전개할 예정이라, 그린을 계기로 라이프 스타일적인 일도 제안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예를 들어 atelier/en’s에서 정기적으로 아티스트와 콜라보레이션하여 개인전을 열거나, 정원의 상담회 등의 이벤트도 열거나. atelier/en’s를 연지가 몇 개월이라 아직 발전 도중이지만, 앞으로 브랜드로서의 EN’S를 널리 발신해 나가려고 합니다.」
- 마지막으로, 공간에 식물이 있다는 것의 매력에 대해 알려주세요.
테라니시 씨: 「식물이 있는 것과 없는 것과는 공간의 인상이 크게 바뀝니다. 그것이 어떤 수형을 하고 있는지, 어떤 종류의 식물인지로 여러가지 공간 디자인을 할 수 있는 재미가 있네요. 그리고, 식물은 생물이므로, 치유는 물론 성장을 볼 수 있는 것입니다. 작은 새싹이 나오거나 가시가 길어지거나, 살짝 성장을 느끼면 더욱 애착도 생기지요.」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