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파쿠구의 주택가에 서 있는, 계절감과 비일상감을 맛볼 수 있는 플라워 숍 「epanou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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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감을 즐기다
계속해서, 꽃에 대해서도 여쭤 보았습니다.
- 사입해오실 때 고집하는 포인트가 있습니까?
이토 씨:「계절감을 소중히 생각하고 있습니다. 디스플레이의 의뢰를 받을 때도 많기 때문에, 계절의 가지물은 상시 구매하도록 하고 있네요. 지금의 시기라면, 가을을 느낄 수 있도록 단풍처럼 물들여지는 물건을 많이 갖췄습니다.」
이토 씨: "생화에 관해서는, 수국은 저 자신도 좋아하기 때문에 1년 내내 취급하고 있습니다. 또, 장미는 어레인지먼트로 사용하는 것이 많기 때문에, 종류가 풍부하네요.」
꽃 고르기의 포인트는
이만큼 종류가 많으면 헤매어 버리는 분도 많지 않을까요. 이토 씨께서 선택법의 포인트를 가르쳐 주셨습니다.
이토 씨 :「우선은 직관으로도 좋기 때문에, 이것은 절대로 넣고 싶다는 것을 하나 선택해주세요. 그 곷에 맞춰서, 한 단계 칙칙한 색. 그 다음은 한단 더 칙칙한 색... 이런 식으로 톤을 떨어뜨려 그라데이션을 만들면 맞추기 쉽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그린으로 조입니다.
물론 전혀 반대의 색미를 선택해도 괜찮습니다만, 처음이라 어떻게 맞추면 좋을지 모르겠다는 분은, 꼭 참고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